코스피와 코스닥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발표 이후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12일 오후 1시 33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41포인트(p)(0.39%) 상승한 2451.92를 기록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85억 원, 1527억 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은 2569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보험(1.33%)과 기계·장비(0.66%), 전기·전자(1.12%) 등이 상승세고, 금속(-2.21%), IT 서비스(-1.88%), 건설(-1.19%)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 SK하이닉스(1.92%)와 삼성전자(1.85%), 삼성전자우(1.21%) 등이 상승세고, NAVER(-5.05%), LG에너지솔루션(-0.79%)는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9p(0.06%) 오른 676.31이다.
개인이 1648억 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87억 원, 736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리노공업(3.26%), 휴젤(2.80%), 클래시스(2.23%) 등이 상승세고, HLB(-4.45%), 리가켐바이오(-2.46%), 신성델타테크(-1.91%) 등은 내림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