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B787-9 항공기 모습. (자료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이 12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 1억3157만8947주(지분율 63.88%)를 취득해 자회사 편입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으로 대한항공은 2년간의 기간을 거쳐 아시아나항공과의 최종 합병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16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신임 이사진을 선임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이 12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 1억3157만8947주(지분율 63.88%)를 취득해 자회사 편입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으로 대한항공은 2년간의 기간을 거쳐 아시아나항공과의 최종 합병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16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신임 이사진을 선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