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서. (사진제공=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적극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통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및 환경경영시스템 ISO14001 인증을 유지했다고 11일 밝혔다.
ISO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정한 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공인된 인증기관으로부터 최초 인증을 취득한 후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인증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3년마다 재인증 심사를 받아야 한다. 소진공은 2020년 ISO45001 최초 획득 후, 2023년 갱신을 거쳐, 올해 1차 사후 심사를, ISO14001은 2022년 최초 인증 후 올해 2차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ESG 경영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