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10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개회하고 있다. (연합뉴스)
총리실은 이날 오늘 오후 3시 30분께 한덕수 총리가 국회 본회의 참석 차 국회 방문 일정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한덕수 총리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을 요구했다. 한 총리는 더불어민주당 등으로부터 내란죄 혐의로 국수본에 고발된 바 있다.
총리실 측은 "국회에서 2025년 예산안 의결에 따른 정부 입장을 밝히러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