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전세 계약 시 필수 확인 사항을 계약 전에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전세안심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아파트ㆍ오피스텔ㆍ다세대 주택의 등기부등본 상 주의 요소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인 전세안심서비스는 △가압류 △압류 △경매 △공매 △임차권등기 △근저당권설정 △신탁부동산 여부 등 전세 계약 전 확인해야 하는 특이사항이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누구나 주소만 입력하면 등기부등본 기반의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비용은 케이뱅크가 부담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