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5층 더현대 프레젠트 매장에서 직원들이 AI로 만든 흰디 포토카드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29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서울 5층에 있는 수비니어 숍 '더현대 프레젠트'에서 매장 오픈 1주년을 기념해 흰디 인공지능(AI) 포토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기간 내 방문 고객들은 포토카드 키오스크를 통해 원하는 흰디 포즈와 배경을 선택, 1~2분 안에 AI가 만든 '나만의 포토카드'를 만들 수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년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지원을 받아 현대백화점과 실감 콘텐츠 제작기업 셀빅 간 협업에 따른 이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