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한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진행된 이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의류, 도서, 잡화류, 생활용품 등 판매가 가능한 물품을 모아 발달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인 굿윌스토어에 기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은 굿윌스토어의 직원들이 상품화 작업을 진행한 후 판매되며, 수익금은 신한라이프가 캠페인과 연계해 전달한 후원금 2000만 원과 함께 발달장애인 고용 확대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