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그린푸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그린푸드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현대그린푸드가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행사에서 겨울 김장김치 10톤(t)을 기증했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기증받은 김장김치를 행정복지센터·용인서부경찰서 등과 공동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10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그린푸드 임직원들은 용인시 수지구 자원봉사자과 김장김치를 만들고, 복지관 방문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수육을 조리해 나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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