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글로벌 고객을 겨냥해 아이돌 카리나, '돌고래 유괴단'과 함께 이색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12월 한 달간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카리나의 이야기를 담은 연말 캠페인 '헬로 뉴 산타(Hello, New Santa)'를 통해 '누구나 소중한 사람을 위한 산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신세계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세계관을 공유하고 고객의 일상 속에서 신세계와의 소통 접점을 늘리며 차별화된 연말의 경험과 감동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