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54%가 중견ㆍ중소업체 근무자
(사진제공=광주은행)
광주은행과 토스뱅크가 금융권 최초로 공동 출시한 '함께대출'이 판매 100일 째인 전날 3200억 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함께대출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혁신금융상품으로, 광주은행과 토스뱅크가 힘을 합쳐 올해 8월 27일 출시한 개인 신용대출 상품이다. 이용 고객 중 54%는 중견업체 및 중소업체에 근무하는 고객이었으며 연령별로는 20~30대 고객이 40%, 40~50대 고객이 56%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