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길(왼쪽부터) 교보생명 교보다솜이지원센터장, 노현진 환경부 사무관, 김지영 글로벌비전 사무총장, 오바오로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이 4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지구하다 페스티벌 지구사랑 희망나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교보생명)
교보생명은 환경보호와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지구사랑 희망나무 전달식’을 열고 베트남 빈곤농가에 희망나무 2012그루를 전달한다고 5일 밝혔다.
전달식에서는 학생, 일반인 등 1006명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하겠다는 다짐 서약에 참여했다. 이들이 1인당 자몽 나무 종묘 1그루씩 1006그루를 기부하면, 교보생명도 동일한 수의 희망나무를 전달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