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미약품 네트웍 활용 바이러스 닥터 공급

입력 2009-07-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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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한미약품과 함께 병ㆍ의원의 깨끗한 실내공기 조성을 위한 '원내감염 프리존'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삼성전자와 한미약품은 20일 수원소재 삼성전자 생활가전 사업부에서 한미약품 임선민 사장과 최도철 삼성전자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한미약품에 공기제균기 '바이러스 닥터'를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공동캠페인 관련 MOU 체결식을 가졌다.

'원내감염 프리존' 캠페인은 공기 중 유해세균과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제거하는 삼성전자의 공기제균기 '바이러스 닥터'를 한미약품의 거래처(병원, 약국)에 공급하는 것이다. 8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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