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기업가들의 혁신 적극 지원"

입력 2024-12-03 14:10수정 2024-12-03 15: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신한금융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2024' 개최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복합문화공간 에스제이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2024'에 참석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신한 퓨처스랩’의 동문기업들이 갖고 있는 강한 책임감 및 혁신적인 마인드가 사회를 조금씩 변화시켜 가고 있다”며 “우리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가들의 혁신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진 회장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복합문화공간 에스제이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2024’에서 이렇게 창업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신한 퓨처스랩은 투자유치 컨설팅, 사업설계 지원 등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 이후 현재까지 464개 스타트업에 958억 원을 투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