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공공구매 촉진대회'서 중기부 장관상 수상
▲한국중부발전 관계자가 11월 28일 서울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2024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연구개발과제 활성화로 판로개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부발전은 지난달 28일 서울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2024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공공구매 촉진대회는 공공구매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 판로개척에 기여한 공공기관 직원 등 관련 유공자를 포상해 정부 정책 의지를 표명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중부발전은 공공구매 증진을 위해 공공구매제품 구매목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한 것은 물론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연구개발과제 활성화로 협력 중소기업의 니즈를 해소하고 제품의 판매 경쟁력을 확보해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공공구매 실적 향상과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노력으로 공공구매 선도 기관으로서 상생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