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CU 협업, 부산 김해공항 국제·국내선 각각 1곳 오픈
▲농심 김해공항 K라면 체험매장 (사진제공=농심)
농심이 한국공항공사, CU와 협업해 김해공항에 K라면 체험매장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공항에 즉석조리 취식 공간 설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7개 지방공항 국제선 이용객 1500만 명 중 절반가량(728만 명, 48%)이 김해공항을 찾고 있다.
내년 6월까지 운영하는 농심 K라면 체험매장은 총 2곳이다. 국내선 매장은 ‘짜파게티 분식점’ 콘셉트 의 미니 팝업스토어다. 국내선 매장은 ‘CU 라면 라이브러리’로, 농심 제품 30종을 무인판매한다.
▲농심 김해공항 K라면 체험매장 (사진제공=농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