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데이터센터용 칠러 내세운 LG전자, 산업부와 간담회

입력 2024-12-02 09:30수정 2024-12-02 13: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LG전자 칠러 대표 제품인 터보 냉동기.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2일 경기도 평택 LG전자 칠러공장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수출현장 지원단과 간담회를 갖는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열관리’ 솔루션인 칠러 수출 확대를 위한 협력 차원이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재성 LG전자 ES(에코솔루션)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LG전자는 안 장관에게 시장 선점을 위한 핵심 기술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부의 협력을 요청한다. 정부는 올해 데이터센터 3대 핵심 수출 인프라로 △냉각 시스템 △고대역폭 메모리(HBM) △전력 기자재를 선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