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커넥트;이음' 기술바자회 성과 결실
▲ ‘2024 바이오산업본부 기술이전 계약 체결식’ 후 기념사진 모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016년부터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는 매년 20여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현재까지 66건의 특허기술을 도내 중소 바이오기업에 제공한 가운데 올해는 총 17건의 기술이전을 성사시켜 역대 최다 기술이전 실적을 달성, 도내 10개 초기 바이오스타트업에 12건의 무상 기술이전, 우수특허 및 기술노하우에 대한 통상실시계약 2건, 기술양도 1건, 노하우 기술이전 2건이다.
강성천 원장은 “도내 바이오스타트업들이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광교바이오허브와 함께 도내 바이오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