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대책상황실 24시간 가동
▲장주익 조합장이 폭설 피해 농가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수원축협)
29일 수원축협에 따르면 장주익 조합장은 피해농가를 찾아 현장 곳곳을 점검 후, 긴급회의를 열어 △관내 농가 피해현황 △피해농가 복구지원대책 △비상대응태세 확립 등을 논의했다.
장주익 조합장은 “수원축협은 재해대책상황실을 가동해, 농가 피해현황 신속 집계, 결빙으로 인한 추가 피해 방지, 예비비 집행 및 인력지원을 통한 피해농가 복구 등 폭설피해 농가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며 “조합의 가용자산을 총동원해 폭설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