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유오 기획경영본부장(오른쪽)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있다. (사진제공=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8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2층 이노폴리스룸에서 열린 ‘사랑의 나눔PC 기부행사’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3개 ‘디지털 ESG 자원순환협약기관’과 공공기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환경보호 및 대전 지역 디지틸 취약 계층 아동의 정보격차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13개의 기관이 총 200대의 사랑의 나눔PC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은 “사랑의 나눔PC 기부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소진공은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저감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친환경 경영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