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갈상면 본부장
하나증권은 기존에도 ‘쉽고 빠름’, ‘수익성’, ‘안정성’ 등만을 직설적으로 강조하는 증권업계의 기존 광고와 차별화하여 ‘공감’과 ‘감성’을 주제로 스토리텔링이 담긴 광고를 제작해 왔습니다. 올해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의 고민을 경청하고 공감함으로써 획일적인 ‘정답’이 아니라, 손님의 개성과 취향에 따른 ‘해답’을 제시하는 증권회사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해답하라, 하나증권’을 제작했습니다.
이번 광고의 아이디어는 ‘결혼자금’, ‘내집마련’, ‘노후대비’ 등 인생의 주요 장면에 대비하는 투자의 전통적인 동기와 목적에서 벗어나 광고 속 문구처럼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즉 여행과 가치 소비의 순간도 투자의 동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해답하라, 하나증권’은 이러한 전통적인 가치에 밀려 생각만으로 그치기도 했던 순간에 대한 ‘해답’을 드리겠다는 하나증권의 다짐이고, 손님의 일상의 고민에 대해 획일적인 ‘정답’이 아닌 경청과 공감으로 함께 ‘해답’을 만들어 나가자는 제안이며, 사소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편안하고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광고입니다.
이러한 메시지가 손님 그리고 이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합니다. 저희 하나증권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손님의 눈높이에서 공감하며 투자의 해답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