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경남신보와 내년도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4-11-28 09:16수정 2024-11-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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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이사(왼쪽)와 경남신용보증재단 이효근 이사장(오른쪽)이 지난 27일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카카오뱅크 특별출연 업무 협약식'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카카오뱅크)
케이ㆍ토스뱅크에 이어 카카오뱅크도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경상남도 지역의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8일 카카오뱅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신보에 15억 원을 특별 출연하며, 경남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내년 1월 225억 원 규모의 협약 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남에 있는 개인사업자는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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