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중인 루스템 우메로우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이 27일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의 회담을 위해 용산 국방부 청사에 도착했다. 연합뉴스
우메로우 장관이 이끄는 우크라이나 특사단은 이날 오전 폴란드 항공편으로 도착했다.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한 뒤 바로 옆 국방부 청사에서 김용현 국방장관과 회담했다.
청사로 들어가기 전 질문이 들어왔지만, 우메로우 장관은 대답하지 않았다.
특사단은 러시아에 파병 중인 북한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무기 지원을 요청할 목적으로 방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