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대학] 이재명, 오늘 사법 리스크 2차 고비…일극체제 변수 생길까

입력 2024-11-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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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지 열흘 만에 또다시 사법리스크 시험대에 오릅니다.

이번엔 '위증교사 혐의'인데요. 과거 자신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고(故) 김병량 성남시장 비서 출신 김진성 씨에게 거짓 증언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죠. 검찰은 3년을 구형했습니다.

만약 재판부가 금고형 이상의 형을 선고하면 이 대표의 피선권은 박탈됩니다. 두 번 연속 '피선거권 박탈형'을 받는 셈인데요.

이번 선고는 '이재명 일극체제'에 변수가 될까요? 고품격 시사강의 '정치대학'에서 박성민 컨설턴트와 함께 짚어봅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정치대학'은 증오 정치에 지치신 분들을 위해 치우침 없는 시각을 제시합니다. 정치 이슈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까지 제시합니다.

진행은 tvN '더 지니어스'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던 임윤선(법무법인 민) 변호사가 맡습니다. 패널로는 '정치 일타강사'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가 참여합니다.

■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politicaluni)
■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