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오피스빌딩 투시도. (사진제공=자이에스앤디)
자이에스앤디는 주식회사 을지로 나인PEV와 을지로3가 도시정비형 재개발 구역에 들어설 오피스 빌딩 시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24일 자이에스앤디에 따르면 을지로3가 5-1 일원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에 지하 8층~지상 19층의 업무·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하는 이번 공사는 도급액이 813억 원 규모로 내년 4월 착공해 2028년 9월 준공할 예정이다.
자이에스앤디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오피스 시공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주택사업과 함께 수익창출 다각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