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3대 가을축제 성과보고회’ 개최
▲이재준 수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화성 3대 가을축제 성과보고회’를 개최한 가운데 수원시정연구원 데이터분석센터 박민진 연구위원은 “지난 가을 열린 3대 축제에 수원시민 30만여명, 외지인 77만여명, 외국인 4700여명 등 107만여명이 방문했다”며 “3대 가을축제의 경제적 직접 효과는 353억7000만원”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 4~6일 행궁광장·화성행궁·수원화성 일대에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10월 6일 개최,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은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23일간 화서문·장안문·장안공원 일원에서 진행된 가운데 외국인 100명, 내국인 507명, 수원시민 953명을 대상으로 3대 축제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결과, 외국인의 만족도가 97%로 가장 높았고, 내국인은 74%, 수원시민은 80%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