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둔촌주공' 잔금대출 금리 인하...연 4.65%

입력 2024-11-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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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를 40여 일 앞둔 17일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의 모습. (연합뉴스)
NH농협은행이 국내 최대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아파트 잔금대출 금리를 인하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올림픽파크포레온 잔금대출의 금리를 금융채 5년물에 1.5%포인트(p)를 더한 수준에서 1.4%p를 더한 수준으로 소폭 낮췄다. 이날 기준 연 4.65%다.

농협은행 잔금대출은 총 2000억 원 규모로 실행되며 입주 시점에 맞춰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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