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6주년 기념식 개최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20일 본점에서 열린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은행)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금융파트너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가장 가까운 곳에서 먼저 찾아가는 금융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100년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이날 본점에서 고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감사고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고 행장은 기념식에서 △지역밀착 상생경영 실천 △핀테크·플랫폼 제휴와 협업을 통한 미래먹거리 발굴 △고객중심 가치 실천 △다시 기본에서 출발 등 네 가지를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책임 있는 성장을 위한 전략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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