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3일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4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중앙회와 전국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과 회원사 임직원 등 총 114명이 참여했으면 1억1050만 원 상당의 연탄 11만8000여 장을 지원했다.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주택업계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10년째 실천하고 있는 나눔·봉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