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화재보험협회, KB손해보험)
한국화재보험협회와 KB손해보험은 올해 4월 체결한 '인공지능(AI) 기반 위험예측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수행된 연구업무로 도출된 결과가 SCIE급 국제학술지인 FIRE(Impact factor 3.0)에 게재됐다고 12일 밝혔다.
화보협회와 KB손보는 지난 4월 양해각서(MOU)를 통해 △AI 기반기술에 대한 공동연구 수행 및 전문가 상호 교류 △AI 위험예측모델 공동 개발 △AI 위험예측모델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논문은 '머신 러닝과 스태킹 앙상블 기술을 사용한 종합적인 건물 화재 위험 예측'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으며 화보협회의 안승일 책임, 이장춘 책임, 원진섭 연구원과 최창현 KB손해사정 박사가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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