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NH든든밥심예금'으로 적립한 우리 쌀 100톤 기부

입력 2024-11-12 15:03수정 2024-11-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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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이강영 부행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과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2일 중구 소재 사랑의열매 본사에서 우리쌀 기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NH든든밥심예금' 판매에 따라 적립한 우리 쌀 100톤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월 한 달간 판매한 NH든든밥심예금은 기본금리는 3.0%로 아침밥 먹기에 동참하면 0.5%포인트(p)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금리 연 3.5%를 적용했다.

이강영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고객님들의 아침밥 먹기 동참 덕에 우리 쌀 100톤을 기부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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