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38커뮤니케이션)
7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인공지능(AI) 보험 진단 플랫폼 운영업체 아이지넷은 이날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총 공모 주식 수는 200만 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6000~7000원이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같은 날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아스테라스시도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총 365만 주를 공모하며 희망 공모가는 4000~4600원이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은 25~29일 진행된다.
양극소재 제조 전문업체 에스엠랩은 전 거래일보다 13.33% 오른 호가 1만1900원으로 마감했다.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는 3.16% 하락한 7650원을 기록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종목으로 국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전문기업 인투셀이 1.28% 내린 1만9250원으로 반락했다.
반도체 스토리지 전문업체 엠디바이스는 호가 변화가 없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기업 아이에스티이가 0.69% 오른 1만4600원으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