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 (자료출처=KAI)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가 7일 '제48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개인 유공자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KAI는 항공기 개발 조종사에서 대표이사까지 37년간 우주 항공분야의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산업 생산성 향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강 대표 취임 이후 일률적인 근시안 전략수립에서 벗어나 2050년 장기적 관점의 회사 비전을 수립하고 전략을 구체화했다.
이런 노력과 활동들은 창사 이래 최대 매출 달성의 결과로 이어졌다. 현재도 국내외 수주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