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새로' 광고 애니메이션 이미지.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제로슈거 소주 '새로'의 광고 애니메이션 '새로구미뎐: 산 257' 시리즈가 합산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광고 시리즈는 2편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오전 8시 기준 1편 650만 회, 2편 418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를 출시하며 구미호 캐릭터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전통적 감성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새로구미' 캐릭터를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광고 콘텐츠를 적용해 소비자에 친근감을 줬다.
광고의 흥행은 온라인에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 이벤트로 확대해 소비자와 소통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새로의 세계관을 꾸준히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