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쇼타임(Wonderful SHOWTIME)' 테마로 크리스마스 장식에 점등을 시작한 롯데백화점 본점 전경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1일부터 본점 크리스마스 장식에 불을 밝혀, 연말 대표 크리스마스 인증샷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 테마는 ‘원더풀 쇼타임(Wonderful SHOWTIME)’으로, 공연 전 느끼는 설렘과 즐거움 등의 감정을 롯데백화점에서도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올해 처음 약 2만여 개의 LED를 활용한 외벽 라이팅 쇼를 진행, 롯데백화점 본점을 무대로 크리스마스 쇼타임을 펼친다.
또 본점 앞 거리는 '씨어터 소공(Theater Sogong)'으로 탈바꿈하고, 화려한 네온사인과 쇼윈도 등을 통해 1900년대 뮤지컬 극장가를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영플라자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에서는 크리스마스 대표 선물인 화장품, 디저트, 주얼리, 와인 등이 주인공이 되어 백화점을 무대로 공연을 펼치는 영상을 선보인다.
▲ '원더풀 쇼타임(Wonderful SHOWTIME)' 테마로 크리스마스 장식에 점등을 시작한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미디어 파사드 (사진제공=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