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1일 장 초반 약세를 나타내며 2560선을 위협받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1.41포인트(1.21%) 내린 2562.38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895억 원, 48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1692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0.11%)이 상승하고 있고 철강금속(-5.92%), 기계9-2.91%), 유통업(-2.80%), 보험(-1.54%)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34%), SK하이닉스(-1.49%), LG에너지솔루션(-1.34%), 삼성바이오로직스(-1.26%) 등이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4.51포인트(0.61%) 내린 733.68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588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 기관이 각각 132억 원, 425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제약(0.21%), 운송(0.18%) 등이 오름세고 금속(-1.49%), 출판·매체복제(-1.30%), 섬유의로(-1.23%) 등이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알테오젠(0.53%), HLB(0.30%) 등이 상승 중이고 에코프로비엠(-1.41%), 에코프로(-1.49%), 엔켐(-3.05%) 등이 하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