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서프라이스 위크’, 막스마라ㆍ메종키츠네ㆍ나이키 최대 30% 추가 할인

입력 2024-10-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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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패션 등 500여 개 유명 브랜드 참여

▲롯데아울렛이 '서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롯데아울렛)

롯데아울렛은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하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 ‘서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서프라이스 위크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Surprise+Price Week)'이라는 의미로 연중 최대 규모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아울렛의 대표 쇼핑 축제다. 서프라이스 위크에서는 해외패션부터 아동,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막스마라, 코치, 메종키츠네, 나이키 등 5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먼저, 다가오는 겨울 한파에 대비해 마련한 다양한 아웃도어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 코오롱스포츠에서는 파주점을 포함한 10개 점에서 14일까지 아우터와 신발 상품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네파는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동부산점 등 5개 지점에서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파타고니아 입점 전 점에서는 전 품목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기흥점에서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노스페이스 팝업스토어를 열어 ‘눕시 패딩’ 등을 10~30% 할인 판매한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서프라이스 위크 행사 기간 입점 전 점에서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노비스, 듀베티카, 페트레이, 맥케이지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 뉴발란스는 전 품목에 걸쳐 20% 추가 할인 판매한다. 언더아머, 스케처스, 푸마, 휠라 등에서도 20~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프라이스 위크 기간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의 프리미엄 푸드코트인 ‘테이스티 그라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액 할인권이 지급된다. 롯데백화점 앱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롯데아울렛은 구매고객 혜택을 전년 대비 확대했다.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롯데카드 5종으로 당일 단일브랜드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만5000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현대·신한·농협카드로 당일 단일브랜드에서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별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준다.

김현영 롯데아울렛 마케팅팀 팀장은 “서프라이스 위크 행사는 롯데아울렛을 대표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로, 올겨울 다가올 ‘역대급 한파’를 대비하기 위해 패딩과 아우터 등 겨울 상품 대형 행사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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