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석(왼쪽), 강나언. (사진제공=블리츠웨이스튜디오, 엔터세븐)
그룹 업텐션, X1 출신 배우 김우석과 강나언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김우석과 강나언은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인연을 계기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작품 주연을 맡은 김우석은 1996년생, 강나언은 2001년생으로, 두 사람은 5살 차이 커플이다. 작품을 통해 가까워진 이들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우석은 다음 달 4일 군악대로 입대 예정이라 이들의 열애설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우석은 2015년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 2019년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서 최종 순위 2위를 기록하며 X1으로 재데뷔했다. 이후 2020년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 - TWENTY)로 연기에 도전, tvN '불가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다음 달 '0교시는 인싸타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강나언은 2022년 tvN '블라인드'로 데뷔한 후 tvN '일타스캔들'의 '빵수아'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임예림' 역으로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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