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ㆍ슈퍼, ‘땡큐절’서 한우ㆍ주류ㆍ생필품 최대 70% 할인

입력 2024-10-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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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슈퍼가 '땡큐절'을 통해 주요 식료품을 할인 판매한다.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마트와 슈퍼는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롯데 그로서리(식료품) 쇼핑 대축제 ‘땡큐절’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땡큐절은 롯데쇼핑 내 식료품 사업을 담당하는 롯데마트와 슈퍼, 맥스(MAXX), 온라인 채널인 롯데마트몰이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다. 롯데쇼핑 창사 45주년을 맞아 그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식료품 사업부 간 통합 시너지를 바탕으로 이번 땡큐절을 올해 최대 규모와 혜택으로 준비했다. 채널별 판매 데이터에 기반해 필수 먹거리부터 주류, 일상용품, 생활잡화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고객의 최종 구매 금액을 낮추는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도 올해 최대 규모로 진행한다.

먼저 땡큐절 1주차(10월 31일~11월 6일)에서는 인기 신선 먹거리 최대 50% 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다가오는 한우 데이를 맞아 ‘1등급 한우 전 품목’을 50% 할인 판매한다. ‘러시아산 활 킹크랩’과 ‘갱엿 닭강정’, ‘반값 득템 초밥’ 등 인기 먹거리 역시 반값에 내놓는다. 가공식품 및 일상용품, 생활잡화 상품군에서도 평소보다 2배가 넘는 품목을 1+1,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자별 초특가 행사 ‘땡큐! 하루 특가’도 진행한다. 최대 70% 할인 품목과 연중 최저가 수준의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필수 먹거리와 생활 필수품을 행사 품목으로 선정했다. 초저가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 트렌드를 고려해 균일가 행사 ‘땡전딜’도 준비, 다양한 상품을 99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땡큐절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를 행사 시작 1주일 전부터 행사 종료일까지 진행한다. 30일까지 7일간은 최대 2만2000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쿠폰팩’을 롯데마트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급한다. 얼리버드 쿠폰팩은 땡큐절 행사 기간 롯데마트와 슈퍼, MAXX, 롯데마트몰에서 사용 가능하다.

땡큐절 행사 기간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롯데마트몰 행사 페이지를 통해 각 판매 채널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마트GO’앱을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최대 2만9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팩을 추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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