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입대 후 첫 목격담…"너무 착해" 팬들 감탄한 이유

입력 2024-10-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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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X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입대 후 목격담이 처음으로 전해졌다.

21일 X(옛 트위터)에는 정국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모자를 쓴 정국이 한 식당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 담겼다.

또 정국은 "제가 더 고맙다"면서 사인을 요청한 팬과 악수하는가 하면, 허리를 숙여 공손히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다정하고 착하다", "눈빛과 표정이 너무 따뜻하다" 등 감탄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해 12월 팀 멤버 지민과 동반 입대, 제5보병사단에 자대배치를 받아 군 복무 중이다. 제대일은 2025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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