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자동 조리기능 갖춘 '전기레인지' 주목

입력 2024-10-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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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분위기에 따라 색상·사이즈 선택 가능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 페블 그레이.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는 '노블 인덕션 프리덤'이 다양한 색상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간 경계선을 완전히 없애 조리 편의성을 높인 전기레인지다. 상판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할 수 있어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고, 넓은 팬이나 사각그릴 등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다. 스마트 오토 센싱을 통해 상판에 용기를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위치를 인식하며, 가열 중 용기 위치를 옮겨도 이동 구간을 감지해 설정값이 그대로 유지된다.

코웨이 관계자는 "창문을 닫기 시작하는 가을철, 유해가스 배출이 없고 청소 등 관리가 간편한 인덕션 전기레인지가 재조명되면서 강력한 성능과 편의 기능, 디자인을 모두 겸비한 제품들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며 "검은색 중심이었던 전기레인지에 다채로운 컬러 디자인을 적용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블 인덕션은 다양한 부가기능을 탑재했다. 요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자동 조리 기능을 적용했으며, 요리 종류에 따라 3단계 맞춤 팬 조리가 가능하다. 특히 자동 밥짓기 기능을 활용하면 따로 불 조절을 하지 않아도 압력솥 밥을 완성할 수 있다.

노블 인덕션의 자동 밥짓기 기능은 압력밥솥으로 밥을 지으면 불 조절이 쉽지 않아 바닥이 타거나 물이 끓어 넘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착안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사이즈와 색상도 선택할 수 있다. 가로 921mm의 와이드형과 580mm의 일반형 중 원하는 크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빌트인 방식과 프리스탠딩 방식 중 부엌 환경에 맞춰 설치할 수 있다. 색상은 와이드형의 경우 ‘페블 그레이’, 일반형은 ‘페블 그레이’, ‘히말라얀 솔트 핑크’, ‘오트밀 베이지’ 등 세 가지로 구성되어 세련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한다.

렌탈 고객에게는 약정 기간 동안 무상 사후 관리 서비스(AS)를 제공하며, 약정 기간 내에 1회 상판을 무상 교체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화구 간 경계선을 100% 없앤 노블 인덕션은 가열 공간의 제약 없는 자유로운 요리 경험을 선사해 조리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며 “요리 초보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 기능은 물론 화사한 주방 공간을 완성할 수 있는 디자인까지 갖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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