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남주 캠코 사장 "재무적 부담 불가피, 재무관리 필요"[2024 국감]

입력 2024-10-14 15:53수정 2024-10-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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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남주 캠코 사장이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 캡쳐)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은 14일 “재무관리가 굉장히 필요한 상황이다. PF 정상화, 제2금융권 부실 해소 등 대규모 정책 사업을 수행으로 인해 재무적 부담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권 사장은 이날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의 ‘캠코의 재무 부담이 빠르게 가중되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권 사장은 “재무 컨틴전시 플랜을 마련해 대비하고 있다”면서 “자구노력과 함께 자본 확충 등 재무 건전성 개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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