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통증학회, '난치성통증환자를 위한 자선 골프대회' 성료

입력 2024-10-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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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규열 회장 "기금을 마련해주고 행사에 참여하신 많은 교수님과 원장들께 감사와 존경"

▲대한신경통증학회는 파주시 노스팜 컨트리클럽에서 ‘난치성 통증 환자를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연세하나병원)
대한신경통증학회는 파주시 노스팜 컨트리클럽에서 ‘난치성 통증환자를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24명이 6개 팀을 이뤄 진행됐다. 골프대회 행사는 대한신경통증학회의 전통으로 이어진 꾸준한 정기 자선행사다.

지규열 대한신경통증학회 회장은 “난치성 통증질환은 치료도 어려울뿐더러, 일상생활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는 질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그러한 환자를 위해 십시일반 기금을 마련해주고 행사에 참여하신 많은 교수님과 원장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1년 설립된 '대한신경통증학회'는 만성통증과 신경병성 통증, 척추통증, 암성통증에 특화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11월 3일 일요일, 스위스 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24 대한신경통증학회 제37차 추계학술대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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