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장중 3% 넘게 급락한 17만8900원…삼성전자 1%대↓

입력 2024-10-08 14: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K하이닉스가 장중 낙폭을 키우며 내림세다.

8일 오후 2시 16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3.24%(6000원) 내린 17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도 1.31%(800원) 내린 6만2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가 3분기 '어닝 쇼크(실적 악화)'를 발표하면서 국내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12.84% 내린 9조1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