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개인 수급 갈려 못 오르는 코스피, 외인 영향력 높은 종목 골라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KRX) 서울사무소 전광판. 조현호 기자 hyunho@

코스피 지수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는 원인으로 외국인투자자와 개인으로 양분된 시장 수급구조가 지목됐다. 외국인 이탈로 인한 시장 수급 공백이 장기화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 영향력이 높은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8일 메리츠증권은 "우리 시장은 수급의 공백이 절실하게 느껴진다. 거래대금의 추세적 감소는 1차적인 현상이고, 수급의 주체가 외국인, 개인투자자만 남아있는 게 우리 시장의 2차적 문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코스피의 올해 연간 수익률은 마이너스(-) 3.2%다. 전 세계 증시 평균 수익률이 16.6%인 점과 비교하면 유달리 부진한 흐름이다. 같은 아시아권 국가인 대만 24%, 일본 16%, 중국 12%보다도 뒤쳐지고 있다.

수급 주체가 외국인과 개인투자자 두 갈래로 양분된다는 것은 외국인 이탈 시 수급 공백의 효과가 더 파괴적으로 나타난다는 의미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코스피는 외국인과 개인으로 양분되어 있고, 기관투자자의 시장 버팀목 역할은 기대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특히 금융투자를 제외한 실질 기관투자자 비중을 추산했을 때 더욱 두드러진다. 개인은 약 40%, 외국인은 34%지만 연기금과 투신권은 각각 15.5%, 3.5%에 머물고 있고, 최근 그 마저 더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 이탈 시 견고한 수급 여건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수급 공백기에 투자해야 할 업종 및 종목을 고르는 전략으로 높은 외국인 영향력을 제시했다. 주도수급이 존재하기에 방향의 연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역발상 측면에서 외국인 매도가 단기간에 집중된 기업이고, 두 번째는 최근 외국인 이탈에도 변함없이 지분율을 꾸준히 늘린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50개 기업 중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알테오젠, 삼성생명, LG전자, 크래프톤, HD한국조선해양 등을 추천했고, 외국인 지분율 상승이 가장 두드러진 기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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