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메타코미디와 손잡고 패션 ‘버츄얼 팝업스토어’ 오픈

입력 2024-10-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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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훈ㆍ김해준 출연해 인기 패션템 소개

▲CJ온스타일이 메타코미디와 함께 패션 페이크 다큐 '터닝 포인트'를 공개한다. (사진제공=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이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CJ온스타일은 메타코미디와의 협업을 통해 패션부문 버추얼(가상)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가상 팝업 스토어는 이날 오후 5시 ‘청담 쇼룸’ 테마로, 모바일 라이브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 영상에서 소개된 아이템들로 꾸며진다.

공간은 팝업존과 갤러리존, 이벤트존으로 구성된다. 팝업존은 월별 테마에 따라 8월 프랑스 파리 큐레이션, 9월 셀렙샵에디션x허명욱 작가 아트컬래버, 10월 메타코미디 컬래버레이션 등으로 진행된다. 테마별 큐레이션 상품을 진열해 상품을 360도로 살펴볼 수 있고 유튜브 영상 콘텐츠와 화보도 감상 가능하다.

메타코미디와 손잡고 제작한 패션 페이크 다큐 콘텐츠 ‘터닝 포인트’도 공개한다. 30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계정 '숏박스'의 멤버 김원훈, 개인 채널로만 6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김해준 등 메타코미디 멤버가 출연한다.

터닝 포인트는 메타코미디 멤버들이 CJ온스타일에 입점한 루스(RUS), 언레이블, 노스페이스, 오트리, 아미 등 2030세대 선호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을 재미있게 선보이는 콘텐츠다. 영상은 CJ온스타일 유튜브 계정에서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같은 시간 모바일 앱과 웹에서 김원훈, 김해준이 실제 입은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버추얼 팝업 추세에 발맞춰 모바일 콘텐츠 다양화에 새롭게 도전하고 있다”며 “2030세대의 선호 브랜드를 가장 친숙하게 표현하는 메타코미디와의 협업처럼 다양한 콘셉트의 콘텐츠 커머스를 대폭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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