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보고 뉴스도 검색”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스크린 혁신

입력 2024-10-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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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스크린 구성된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적용
5G 통신망 적용해 ‘커넥티드 카 서비스’ 제공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운행 편의성 향상
OTT 서비스 등 다채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본 탑재

▲그랑 콜레오스에 적용된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 (사진제공=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의 신차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에 탑재된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이 최첨단 커넥티비티 기술과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고 재밌는 차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은 5G 통신망을 적용한 새로운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무선 통신으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는 ‘FOTA’ 방식을 통해 △주행 보조 기능 △공조 기능 △라이팅 △멀티미디어 △안전 기능 등 차량 전자 시스템의 80%(43개 제어 장치)를 원격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운전자는 FOTA 기능으로 대리점 등에 방문할 필요 없이 언제나 최적의 차량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편의성도 높인다. 클라우드 데이터와 연결해 항상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티맵(TMAP)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실시간 내비게이션 기능, 교통 정보와 도로 안전 알림 등이 빠르게 표시되며 오디오 시스템이나 음성 명령과 같은 다른 온보드 시스템과 통합되어 보다 기능적이고 직관적인 장점이 있다.

▲르노코리아의 신차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사진제공=르노코리아)

‘마이 르노(My Renault)’ 앱을 통해 스마트폰과도 연결할 수 있다.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과 스마트폰을 상호 연결해 핫스팟과 테더링 사용이 가능하다. 원거리에서도 마이 르노 앱을 통해 △디지털 키 △원격 시동 및 공조 △환기 및 시트 설정 △문 잠금 및 잠금 해제 △내차 위치 찾기 △차량으로 목적지 전송 △원격 차량 상태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국산 차 최초로 동승석까지 연결된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은 다채로운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전석에 배치한 12.3인치 TFT 클러스터는 다채로운 화면 설정으로 운전자의 원활한 드라이빙을 돕는다. 특히 티맵의 실시간 도로 상황 데이터를 활용한 내비게이션, 차량 주행 보조 시스템, 에너지 사용 현황, 인접 차량 상황 등 주행 상황에서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동승석까지 연결된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 (사진제공=르노코리아)

대시보드 중앙에 있는 센터 디스플레이는 운전 보조에 더해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조 장치나 열선 및 통풍 시트와 같은 다양한 기능 제어는 물론 티맵 내비게이션,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해 편리한 운전 환경을 선사한다.

영국의 스트리밍 플랫폼 서비스 기업 스크린히츠 TV가 제공하는 다양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서비스와 플로(FLO)를 통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는 네이버와 제휴를 맺고 그랑 콜레오스에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했다. 유튜브, 페이스북, 스레드 등 SNS 이용은 물론, 정보 및 뉴스 검색도 가능하다.

동승석 디스플레이 역시 OTT 서비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를 통한 다양한 웹 서비스를 독립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의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한 OTT 및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등 인포테인먼트와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5G 데이터를 고객에게 5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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