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윌스기념병원, 10월 19일 '걷기대회' 개최

입력 2024-09-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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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무료, 걷기대회 홈페이지 및 방문접수, 현장 참가도 가능

▲안양윌스기념병원 걷기대회 포스터. (안양윌스기념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10월 19일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한 학운공원 운동장에서 '제7회 안양윌스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학운공원에서 출발해 진흥세월교를 반환점으로 다시 학운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4km의 코스로 진행된다.

걷기대회 시작에 앞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걷기대회에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간식과 기념품이 제공되고, 이동형 스탠드TV, 공기청정기,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 추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걷기대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접수는 걷기대회 홈페이지와 병원 2층 로비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사전접수가 마감되는 날까지 접수를 하지 못한 경우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학운공원 운동장에 마련된 접수처에서 현장 등록 후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걷기는 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으로 관절을 유연하게 해주고 허리와 다리 주변 근육을 강화시켜 관절이 받는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심혈관 질환 예방, 호흡기 기능 증진,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주는 등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데 좋은 운동이다.

이동찬 안양윌스기념병원장은 "걷기대회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및 건강증진에 효과적인 걷기의 장점을 널리 알려 올바른 걷기 문화의 정착을 기대한다"며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참여하여 가을의 운치를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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