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도 수원지역 '달빛어린이병원' 3곳 진료

입력 2024-09-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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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수메디컬의원·수원아이편한병원·아주맑은소아청소년과의원

▲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 소재 ‘달빛어린이병원’ 3곳이 추석 연휴에도 문을 열고 환자를 받는다.

성모수메디컬의원·수원아이편한병원·아주맑은소아청소년과의원 등 3개 ‘달빛어린이병원’이 추석 연휴기간에도 문을 연다.

△성모수메디컬의원(수원 금곡동)은 9월 14~16일,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하고, 추석당일(9월 17일)만 휴진한다.

△수원아이편한병원(수원 인계동)은 휴진 없이 9월 14~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

△아주맑은소아청소년과의원(수원 매탄동)은 9월 14~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고, 17~18일 휴진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살 이하 경증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평일 야간, 휴일에도 운영하는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소아 환자들에게 신속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석 연휴에 병원을 찾는 응급 소아 경증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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