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스테이트, 추석 맞이 지역 릴레이 사회공헌활동 진행

입력 2024-09-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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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스테이트는 11일 부산동구사회복지관에서 ‘사랑해 빨간밥차’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이 배식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T에스테이트)

KT에스테이트가 부산과 광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KT에스테이트와 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9일 광주에서 추석맞이 과일 선물세트 나눔을, 11일 부산에선 ‘사랑해 빨간밥차’ 한가위 특식 나눔 활동을 각각 진행했다.

KT그룹희망나눔재단의 ‘사랑해 빨간밥차’는 KT그룹의 대표적인 급식 나눔 활동으로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무료 급식 지원 활동이다. 11일 부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2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점심과 추석 송편이 제공됐으며 KT에스테이트 임직원은 배식, 서빙, 조리 지원, 설거지 등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9일 광주에선 KT에스테이트 임직원과 KT희망나눔재단은 광주 동구 관내 취약계층에게 과일 선물세트와 마스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제수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과일 세트와 안전한 명절을 지내기 위한 마스크를 KT에스테이트 임직원이 직접 찾아가 따뜻한 한가위 인사말과 함께 전달했다.

최남철 KT에스테이트 대표이사는 “회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집 고치기’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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