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을 배우자"...경기도미술관, 12월까지 ‘미술자료실 관객참여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4-09-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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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프로그램, 상설프로그램, 특별프로그램...매주 다른 내용으로 운영

▲프로그램 홍보 이미지. (경기문화재단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미술관을 찾은 도민들을 위해 지식과 마음을 풍요롭게 채울 수 있는 미술자료실 관객참여 프로그램을 12월 29일까지 매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관객참여 프로그램은 △토요프로그램 △상설프로그램 △특별프로그램이 있으며, 특별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에만 진행된다.

관객 참여 프로그램은 연령제한 없이 경기도미술관을 방문한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다른 내용으로 운영된다.

관객 참여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다소 어렵게 인식되었던 미술자료를 쉽고 재밌게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게 도미술관 관계자의 설명이다.

9월에는 총 5개의 관객 참여 프로그램이 도민들을 기다린다.

토요 프로그램은 △1주차 '나는 예술가' △2주차 '놀며 예술하기' △3주차 '미술자료실 예술놀이터'가 준비돼 있다.

토요프로그램과 함께 일요일에는 상설프로그램인 △ '미술자료실 속 보물을 찾아라!'가 진행될 예정이다.

9월 마지막 주에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 '계단 위 아뜰리에'에서 미술의 색상이 주는 영감에 대한 스토리텔링 시간이 예정돼 있다.

미술자료를 즐기면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에코백, 석고방향제, 꽃바구니 등을 만드는 체험에 관심이 있다면 경기도미술관 미술자료실 관객참여 프로그램에 주목해 볼만하다.

미술자료실 관객참여 프로그램은 현재 9월까지만 공개되어 있다.

10월~12월에 진행될 색다른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매월 초 경기도미술관 누리집과 SNS을 통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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